박명수 유행어 오셧쎄요?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?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늘은 오셨쎄요?를 영어식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거성 박명수의 유행어죠,

오셨쎄요?ㅋㅋㅋㅋㅋ

 

참. 난해하죠..ㅎㅎㅎ

도저히 영어식 표현으로 생각이 나지 않죠..ㅡㅡㅋ

 

 

 

 

하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꿔본다면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 

우리말식으로 풀이해서 ‘오다’에 포인트를 맞춰 come을 떠올리면 안되구요, 이 말을 어떤 상황에 쓰는지를 생각해보쎄요.

 

 

 

누군가가 왔을 때 인사처럼 건네는 말이므로

“Hi~"도 괜찮고, 또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의미로 ”Here you are."의 표현도 괜찮습니다.

 

 

 

 오셨쎄요~??

 

 

 

 

그럼, 실제 영어회화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알아볼까요?

 

 

A: Here you are. Everybody is waiting for you in the salon.

 

B: I don`t want to listen to a concert. I`m sick and tired of plays, dresses, and dance parties!

 

 

A: 오셨쎄요?ㅋㅋ 모두가 객실에서 널 기다리고 있어.

B: 난 콘서트 따윈 듣고 싶지 않아. 연극이나 드레스 댄스파티 따위도 이젠 지긋지긋해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셨쎄요?의 다른 영어 표현은 어떤게 있을까요?

 

 

 

1. You`re a sight for sore eyes.

▶ 기다리고 있었는데 잘 오셨쎄요.

 

 

2. Ah, Jack. You came. Great. Put your bag in the bedroom then come to the kitchen, would you?

▶ 아. 잭, 왔구나. 잘됐다. 침실에 가방 놔두고 부엌으로 좀 올래?

Posted by ryan1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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